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존치와 복원을 놓고
지역과 정부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내일(19)
현지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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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체위는 내일 오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방문해
강원도와 정선군의 브리핑을 받고
시설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선군과 강원도는 국회 문체위 점검에서
올리픽 유산인 알파인 경기장 시설 활용을
설득할 예정입니다.
한편 알파인경기장 산림 복원 문제를
논의하는 중앙산지관리위원회 회의는
다음 달 말로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