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로 바다에 유입된 수해 쓰레기가
해변에 대거 밀려와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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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따르면 이달 초 태풍 콩레이 때
쏟아진 폭우로 맹방과 덕산 등 해변에
6백여톤의 수해 쓰레기가 밀려와 쌓였습니다.
삼척시는 이번주부터 본격 처리에 나섰지만
양이 많은데다 비가 내려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해변에 밀려온 생활쓰레기는 수거해 매립하고 나뭇가지 등은 소각처리해
이달말까지 처리를 끝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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