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직급의 상향 조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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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심상화 의원 등 도의원 15명은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과 어업 수역권 분쟁이
커지는 상황에서 관할 면적이 넓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직급이 남해와 서해보다 낮다며,현재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격상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독도와 울릉도를 비롯해 속초와 동해, 울진, 포항 등
담당 면적이 18만 4천570㎢로 남해의 9.5배,
서해의 2.6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