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연어축제가 오늘 개막해 오는 21일까지
남대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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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연어 맨손잡기와 7080 라이브
공연, 락 음악 콘서트 등의 문화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축제 행사장과 남대천 억새군락지, 오산리유적 박물관, 수산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개막 첫날인 오늘은 비가 오는 날씨에
하천 수량이 늘어나 맨손잡기 체험이 취소되는 등 일부 행사에 차질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