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적발 건수가
연평균 3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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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이후 올해 8월까지 도내에선 모두 1,145건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북강릉과 옥계농협,
양양 하조대와 강릉농협 하나로마트가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되는 등
지난해에만 도내 22개 농협 하나로마트가
적발돼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