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 항공기 소음 피해 보상 소송의
변호사 수임료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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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주둔 중인 전투비행단의 항공 소음 피해 보상 소송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법무법인이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그동안 보상액의 15%이던 변호사 승소 보수
비율을 6.9%로 낮추고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을 벌일 계힉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해 주민들의 소송 대리를 맡아 오던
또다른 법무법인은 변호사 소송 보수 비율을 12%로 낮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