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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16
양양공항에 배치된 해경의 고정익 항공기가
내년부터 김포공항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해안 어업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해양경찰은 내년 2월 조직개편에 맞춰
현재 김포와 양양, 제주 등 4개 공항에
운용중인 6대의 항공기를 김포와 무안공항에
각각 3대씩 통합배치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분산배치로 인해 인력이 비효율적으로 투입되고 있다며 통합 배치가 되더라도
해상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업인들은 동해안 해상치안을 담당하는
고정익 항공기가 서해안에 배치될 경우
초동 대처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양양공항
잔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김포공항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해안 어업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해양경찰은 내년 2월 조직개편에 맞춰
현재 김포와 양양, 제주 등 4개 공항에
운용중인 6대의 항공기를 김포와 무안공항에
각각 3대씩 통합배치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분산배치로 인해 인력이 비효율적으로 투입되고 있다며 통합 배치가 되더라도
해상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업인들은 동해안 해상치안을 담당하는
고정익 항공기가 서해안에 배치될 경우
초동 대처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양양공항
잔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