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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16
동해고속도로 신규 연장 노선의 교통량이
수요 예측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국회교통위 윤호중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1만2천대 수준으로
수요 예측 4만 1천대의 29%에 불과했습니다.
또 삼척~동해 구간은 하루 평균 2만3천대를
예측했지만, 실제 교통량은 38%인 9천대에
그쳤습니다.
윤의원은 최근 10년간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한 고속도로 13개 구간 중 12개의 수요 예측이
빗나가 투자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요 예측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국회교통위 윤호중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1만2천대 수준으로
수요 예측 4만 1천대의 29%에 불과했습니다.
또 삼척~동해 구간은 하루 평균 2만3천대를
예측했지만, 실제 교통량은 38%인 9천대에
그쳤습니다.
윤의원은 최근 10년간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한 고속도로 13개 구간 중 12개의 수요 예측이
빗나가 투자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