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4동 가운데
한 동은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외장재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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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공동주택 6,800여 동
가운데 7.3%인 504동, 근린생활시설은
4만 7천여 동 가운데 25.2%인 11,831동이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외장재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 의원은 드라이비트 같은 가연성 외장재를 쓰면,화재 발생시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