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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13
◀ANC▶
양양군이 설악저수지와 둔전계곡 일대에
새로운 탐방로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설악산 국립공원
구역까지 연장은 불투명해 경쟁력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양군 강현면 일대 둔전계곡입니다.
농업용수로 쓰이는 저수지에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평소에도 탐방객들이 자주 찾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산책로가 없고
설악산국립공원과 저수지 보호를 위해
상류지역은 출입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s/u) 설악산 오색지구에 집중된 탐방객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양양군 북양양 둔전계곡 일대
탐방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악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산악 전망대 등 1~2시간 탐방코스를 조성합니다.
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진 전통사찰과
국보 122호인 진전사지 삼층석탑 등
문화재와도 연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설악산국립공원 일대
둔전폭포까지 탐방로를 연장할 수 있느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INT▶ 최남규 (양양군 문화관광과)
" 2단계 사업으로 연장할 계획인데, 국립공원에서 신규 탐방로 허가를 하지 않고 있어 기다려봐야 한다."
둔전계곡 탐방로는 산림청과 부지협의가 마무리 되는 대로 내년에 1단계 구간 조성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김창조)
양양군이 설악저수지와 둔전계곡 일대에
새로운 탐방로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설악산 국립공원
구역까지 연장은 불투명해 경쟁력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양군 강현면 일대 둔전계곡입니다.
농업용수로 쓰이는 저수지에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평소에도 탐방객들이 자주 찾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산책로가 없고
설악산국립공원과 저수지 보호를 위해
상류지역은 출입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s/u) 설악산 오색지구에 집중된 탐방객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양양군 북양양 둔전계곡 일대
탐방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악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산악 전망대 등 1~2시간 탐방코스를 조성합니다.
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진 전통사찰과
국보 122호인 진전사지 삼층석탑 등
문화재와도 연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설악산국립공원 일대
둔전폭포까지 탐방로를 연장할 수 있느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INT▶ 최남규 (양양군 문화관광과)
" 2단계 사업으로 연장할 계획인데, 국립공원에서 신규 탐방로 허가를 하지 않고 있어 기다려봐야 한다."
둔전계곡 탐방로는 산림청과 부지협의가 마무리 되는 대로 내년에 1단계 구간 조성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김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