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내년 2월 8일부터 사흘동안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식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초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부부장과 김 위원장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북측 고위급 대표단으로 방문했습니다.
강원도는
지자체의 초청이 격에 맞지 않다고 보고
정부를 통해서 공식 초청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모레(15일) 올림픽 1주년 기념식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