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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12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30년간 사업권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증언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END▶
자유한국당 이철규 국회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온
포스파워와 포스코에너지 전 대표이사가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30년간 하역 운용과 연료 수송, 소수력발전
사업권을 특정 관광사업자에게 주기로 했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공유수면 사용허가를 받기 위해
피해 조사나 감정평가 없이 이 업체에
사업권을 약속해, 동의를 얻었고
사업 추정 금액이 1조2천 억원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ND▶
특정업체에 30년간 사업권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증언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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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규 국회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온
포스파워와 포스코에너지 전 대표이사가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30년간 하역 운용과 연료 수송, 소수력발전
사업권을 특정 관광사업자에게 주기로 했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공유수면 사용허가를 받기 위해
피해 조사나 감정평가 없이 이 업체에
사업권을 약속해, 동의를 얻었고
사업 추정 금액이 1조2천 억원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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