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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11
강원FC의 조태룡 대표가 본인의 비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ND▶
조 대표는 '강원도 특별검사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검사 결과 예산
편성도 되지 않은 활동비를 지출한 것처럼
보도됐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원 선임 계약서에 따라 월 400만 원의 활동비를 현금으로 지급받도록 되어 있고
업무 추진비도 이사회 승인을 통해 편성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자신이 설립한 광고대행사와는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계약이 체결됐고
어떤 개인적인 이득도 챙긴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5일 상벌위원회를
다시 열어 조 대표에게 소명 기회를 주고
징계 수위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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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강원도 특별검사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검사 결과 예산
편성도 되지 않은 활동비를 지출한 것처럼
보도됐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원 선임 계약서에 따라 월 400만 원의 활동비를 현금으로 지급받도록 되어 있고
업무 추진비도 이사회 승인을 통해 편성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자신이 설립한 광고대행사와는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계약이 체결됐고
어떤 개인적인 이득도 챙긴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5일 상벌위원회를
다시 열어 조 대표에게 소명 기회를 주고
징계 수위를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