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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10
◀ANC▶
정부의 무관심 속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위가 올림픽 기념 재단 설립을
추진하면서 앞으로 유산사업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평창동계올림픽이 당초 우려를 깨고
흑자올림픽을 실현했습니다.
3천억 원의 적자라는 예상과 달리
619억 원의 흑자를 달성한 것입니다.
또, 잉여금의 20%에 해당하는 IOC의 몫도
평창에 기부한다는 희소식까지 더해졌습니다.
(s/u)흑자올림픽 실현이
지지부진한 올림픽 유산사업에도
한줄기 희망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직위가 잉여금을 활용한
동계올림픽 기념 재단 설립을 공표했는데
이는 경기장 활용과 올림픽 유산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습니다.
지금도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정부가 국비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재단이 대회시설 운영과 유산사업에
적극 개입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일 지는
의문입니다.
◀SYN▶
정부와 강원도, 조직위가
올림픽 기념 재단의 사업 규모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어느 정도까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
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
정부의 무관심 속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위가 올림픽 기념 재단 설립을
추진하면서 앞으로 유산사업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평창동계올림픽이 당초 우려를 깨고
흑자올림픽을 실현했습니다.
3천억 원의 적자라는 예상과 달리
619억 원의 흑자를 달성한 것입니다.
또, 잉여금의 20%에 해당하는 IOC의 몫도
평창에 기부한다는 희소식까지 더해졌습니다.
(s/u)흑자올림픽 실현이
지지부진한 올림픽 유산사업에도
한줄기 희망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직위가 잉여금을 활용한
동계올림픽 기념 재단 설립을 공표했는데
이는 경기장 활용과 올림픽 유산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습니다.
지금도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정부가 국비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재단이 대회시설 운영과 유산사업에
적극 개입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일 지는
의문입니다.
◀SYN▶
정부와 강원도, 조직위가
올림픽 기념 재단의 사업 규모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어느 정도까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
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