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귀촌 지원금 부정 수급 환수 대상 62억

귀농·귀어 정착 자금을 부정 수급해
환수해야 할 금액이 도내에서만
62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김태흠 국회의원이
농림부와 해수부,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귀농·귀어로 지원된 정착 자금 가운데
도내에서 부정 수급으로 적발된 경우는
58건이며,
환수 대상액은 62억 3,500만 원에 달했습니다.

김 의원은
농산어촌을 살리는데 써야 할 예산이
잘못 쓰이고 있다며
수급자 심사 강화와 제재 강화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