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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9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은 자유한국당 권성동·염동열 의원과 검찰 고위 간부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권성동·염동열 의원과 최종원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추가로 고발장이 접수된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이영주 전 춘천지검장에 대해서도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 의혹은
당초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안미현 검사가 올해 2월 TV 인터뷰를 통해
수사팀에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권성동·염동열 의원과 최종원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추가로 고발장이 접수된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이영주 전 춘천지검장에 대해서도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 의혹은
당초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안미현 검사가 올해 2월 TV 인터뷰를 통해
수사팀에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