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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9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최소 619억 원 가량의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희범 평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어제(8) 개막한 제133회 IOC 총회에서 최소 5,500만 달러, 우리 돈 619억 원의 흑자를 달성해 2억 달러 이상의 적자올림픽이 될 거란 당초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12개의 경기장은 현재 정부와 강원도가 관리비 부담 비율 등을 협의하고 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트레이닝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