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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9
도내에 주택을 3가구 이상 보유한 임대사업자는 모두 1,362명이고 이 가운데 108명은 20가구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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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 주택 임대사업자는 모두 5,023명으로 이 가운데 3가구 이상 보유자는 27.1%인 1,362명이고 특히 20가구 이상을 보유한 경우도 10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 의원은 주택을 20가구 이상 보유한 경우 투기를 목적으로 보유한 건 아닌지 철저한 모니터링과 세무조사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