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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8
◀ANC▶
지난달 말 설악산 대청봉에서 시작된 단풍은
지금 해발 900미터 한계령 정상에서
한창 불타고 있습니다
여)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설악산 단풍은 다음주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형형색색의 단풍이
설악산 한계령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능선을 따라
울긋불긋한 빛깔로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해발 920미터 한계령 정상은
서둘러 단풍맞이에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I N T ▶ 심서현\/인천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하다, 예쁜 단풍이 보게 돼서 좋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단풍이 물드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남설악 오색지구에서는 용소폭포 부근에서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탐방로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입니다.
◀ I N T ▶ 김관순\/서울
"계곡물 소리 들으면서 걸어오는데, 위쪽으로 올라올 수록 점점 단풍이 보이기 시작해서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
현재 설악산 단풍은 해발 고도 8백미터에서
천미터 사이에 머물고 있는데, 절정시기는
당초 예상보다 2~3일 늦어졌습니다.
◀ I N T ▶
서영원/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
"올해 단풍은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지만, 절정은 10월 18일에서 20일로 예상된다. 등산객들은 각자 능력에 맞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st-up ]
"단풍이 산아래로 점점 내려오면서
이번 주말부터는 낮은 높이의 탐방로에서도
단풍을 볼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 뉴스 김형호입니다."
◀END▶
(영상취재: 박민석)
#한계령오색단풍 #10월중순단풍절정 #남설악산
지난달 말 설악산 대청봉에서 시작된 단풍은
지금 해발 900미터 한계령 정상에서
한창 불타고 있습니다
여)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설악산 단풍은 다음주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형형색색의 단풍이
설악산 한계령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능선을 따라
울긋불긋한 빛깔로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해발 920미터 한계령 정상은
서둘러 단풍맞이에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I N T ▶ 심서현\/인천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하다, 예쁜 단풍이 보게 돼서 좋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단풍이 물드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남설악 오색지구에서는 용소폭포 부근에서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탐방로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입니다.
◀ I N T ▶ 김관순\/서울
"계곡물 소리 들으면서 걸어오는데, 위쪽으로 올라올 수록 점점 단풍이 보이기 시작해서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
현재 설악산 단풍은 해발 고도 8백미터에서
천미터 사이에 머물고 있는데, 절정시기는
당초 예상보다 2~3일 늦어졌습니다.
◀ I N T ▶
서영원/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
"올해 단풍은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지만, 절정은 10월 18일에서 20일로 예상된다. 등산객들은 각자 능력에 맞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st-up ]
"단풍이 산아래로 점점 내려오면서
이번 주말부터는 낮은 높이의 탐방로에서도
단풍을 볼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 뉴스 김형호입니다."
◀END▶
(영상취재: 박민석)
#한계령오색단풍 #10월중순단풍절정 #남설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