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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8
◀ＡＮＣ▶
남)커피도시 강릉에서
일회용컵 없는 커피 축제를
올해 처음 시도했습니다.
여)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컵 쓰레기 발생량도 크게 줄었고,방문객들의 반응도 좋아
친환경 축제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50명의 바리스타와 관광객이 짝을 지어
로스팅한 원두를 갈고,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만듭니다.
진한 커피 맛과 향을 즐기는 관광객들은
저마다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합니다.
[ st-up ]정부의 일회용컵 사용 제한에 발맞춰
제10회 커피축제는 '노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친환경 축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커피를 파는 60여개 부스에서도
일회용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텀블러나 컵을 가져오면 커피값을 할인해
주고,외지 관광객들을 위해선 텀블러를
대여해줍니다.
◀ I N T ▶이종덕 강릉문화재단 사무국장
"축제장이 깔끔해졌고, 쓰레기 발생량도
20% 수준으로 줄었다."
일회용컵 없는 첫 시도에 혼란은 없었고
방문객들도 취지에 공감하는 분위깁니다.
◀ I N T ▶유상희\/경기도 군포시
커피도시 강릉이 올해 축제를 통해
일회용컵 사용에 대한 인식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강릉커피축제#노플라스틱#텀블러#머그컵
◀ＥＮＤ▶
남)커피도시 강릉에서
일회용컵 없는 커피 축제를
올해 처음 시도했습니다.
여)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컵 쓰레기 발생량도 크게 줄었고,방문객들의 반응도 좋아
친환경 축제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50명의 바리스타와 관광객이 짝을 지어
로스팅한 원두를 갈고,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만듭니다.
진한 커피 맛과 향을 즐기는 관광객들은
저마다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합니다.
[ st-up ]정부의 일회용컵 사용 제한에 발맞춰
제10회 커피축제는 '노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친환경 축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커피를 파는 60여개 부스에서도
일회용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텀블러나 컵을 가져오면 커피값을 할인해
주고,외지 관광객들을 위해선 텀블러를
대여해줍니다.
◀ I N T ▶이종덕 강릉문화재단 사무국장
"축제장이 깔끔해졌고, 쓰레기 발생량도
20% 수준으로 줄었다."
일회용컵 없는 첫 시도에 혼란은 없었고
방문객들도 취지에 공감하는 분위깁니다.
◀ I N T ▶유상희\/경기도 군포시
커피도시 강릉이 올해 축제를 통해
일회용컵 사용에 대한 인식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강릉커피축제#노플라스틱#텀블러#머그컵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