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2리
지역의 주택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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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군부대와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침수 주택의 가재도구를 씻고
말리는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동면 산성우2리에는 240여mm의 폭우가
쏟아져, 저지대 17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이재민들은 노인회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도내에서는
23세대의 이재민과 5.3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