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양양지역 전체 해수욕장의 피서객은
줄었지만, 서핑과 도로여건이 개선된
해수욕장의 피서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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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 따르면, 올여름 21개 해변을 찾은
피서객은 33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했지만, 서핑 활성화와 북양양 나들목
개통으로 죽도와 동산포, 물치해수욕장은
각각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낙산이 280만 명으로
피서객 대부분을 차지했고, 하조대 38만 여명, 동호해변 4만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