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로 노인 207명 숨져

최근 5년 동안 강원도에서
200명이 넘는 노인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도에서
207명의 노인들이 교통사고로 숨졌고,
1,880여 명의 노인들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기준에 맞는 교통과
보행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