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가 마지막 홈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1대 1로 비겨 상위 스플릿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강원 FC는 오늘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 타운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6분
정석화 선수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12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승부를
마쳤습니다.
강원 FC는 승점 39점으로 리그 6위는 지켰지만,
7위 제주에 승점이 한 점 차밖에 나지 않게 돼
상위 스플릿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