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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R]'2018 정선아리랑제' 내일 개막

정선군
2018.10.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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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0-05
◀ANC▶
남] 정선아리랑제가 내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정선아라리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여]태풍의 북상으로 일부 행사의 일정과 장소가 변경되지만 예정대로 열립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정선아리랑이
구슬프게 흘러나오고.

경복궁 재건용 소나무를
한양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는,
춤과 연희, 타악으로 한껏 흥명을 돋웁니다.

'2018 정선아리랑제'의 개막 공연인
'아리 아라리'입니다.

◀INT▶ 윤정환 / '아리 아라리' 연출가
"한국무용, 타악, 영상 그리고 음악 이런 것들을 다 포함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대중극으로 만든 공연입니다."

우리 민족의 한과 애환을 담은 정선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정선아리랑을 전승·보존·발전시키기 위해
1976년 시작한 정선아리랑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나흘 동안 아리랑을 주제로 12개 부문,
43개 행사 55개 종목으로 구성했습니다.

◀INT▶ 이희란 / 정선아리랑제위원회 팀장
"남북 화합의 소리가 아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리랑을 주제로 공연을 추진을 했고요. 그에 못지 않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올림픽 개최·남북 평화 분위기에 맞춰,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의 명품화와 세계화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INT▶ 서건희 / 정선군 문화관광과장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유산 전시관을 비롯해서 남북한 아리랑을 공동으로 연구 조사하는 사업도 준비를 하고 있고..."

태풍의 북상으로 내일 개막행사는
아리랑센터에서 진행하고 ,
'아라리 길놀이' 퍼레이드도 7일 오후 4시로
변경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정선아리랑제, #아리아라리, #콩레이, #아리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