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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5
강원도가 속초항을 모항으로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카페리 취항을
추진하자 동해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동해시는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DBS크루즈훼리가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국제 카페리를 운항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슷한 항로의 국제 카페리가 추가되면
과당 경쟁으로 양쪽의 공멸을 불러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강원도가 주도하고 중국기업이 투자해
설립한 갤럭시크루즈는
속초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의 기타큐슈를 운항하는
국제 카페리 취항 면허 발급을
지난 1일 해양수산부에 신청했습니다. ///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카페리 취항을
추진하자 동해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동해시는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DBS크루즈훼리가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국제 카페리를 운항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슷한 항로의 국제 카페리가 추가되면
과당 경쟁으로 양쪽의 공멸을 불러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강원도가 주도하고 중국기업이 투자해
설립한 갤럭시크루즈는
속초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의 기타큐슈를 운항하는
국제 카페리 취항 면허 발급을
지난 1일 해양수산부에 신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