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악취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돼지농장의 폐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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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돼지 3천여 마리가 사육중인
현남면 일대 3만4천여 ㎡ 규모의 돼지농장에
대해 이달중으로 폐업보상비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농장주와 협의해 돈사 건물은
철거하고, 토지는 매입해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한편, 돼지 천여 마리가 사육중이던
강현면 일대 돼지농장은 7억여 원을 들여
올해안에 건물 6동 등 축사시설이 철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