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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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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3
◀ANC▶
남]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과 함께
비무장 지대 관광도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여]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문화예술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종주 행사가 열리는
현장을 김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북한과 가까운 최전방 지역에 위치한
강원도 인제 대암산 용늪.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르 습지인 용늪은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야생 동식물 600여 종이
서식하고 있는 한반도 생태의 보고입니다.
한국 대표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을 필두로
청년예술가와 걷기 참가자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INT▶
엄홍길/ 한국 대표 산악인
"용늪에 올라와봤는데요, 주변 풍광이 너무나
아름답고 단풍도 색깔이 쫙 물들어 가지고
형형색색의 색깔들이 너무 아름답고 좋고요"
[ st-up ]
"해발 1,200미터 고지에 위치한 이곳
대암산 용늪을 찾은 참가자들은 습지가
주는 신비한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청년예술인들은 온몸으로 느낀
비무장지대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INT▶
강혜승 /청년 예술가
"저는 주로 꽃 그리는 것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기(비무장지대)에서만 서식하는 꽃들이나 야생꽃들을 주로 사진 찍은 것을 기록해가지고 화폭에다가 담고 싶어서"
이들은 고성 통일전망대부터 인제,
양구를 지나 강화도까지 7박 8일간
비무장지대를 따라 평화의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END▶
#비무장지대, #용늪, #엄홍길, #통일전망대, #대암산
남]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과 함께
비무장 지대 관광도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여]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문화예술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종주 행사가 열리는
현장을 김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북한과 가까운 최전방 지역에 위치한
강원도 인제 대암산 용늪.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르 습지인 용늪은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야생 동식물 600여 종이
서식하고 있는 한반도 생태의 보고입니다.
한국 대표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을 필두로
청년예술가와 걷기 참가자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INT▶
엄홍길/ 한국 대표 산악인
"용늪에 올라와봤는데요, 주변 풍광이 너무나
아름답고 단풍도 색깔이 쫙 물들어 가지고
형형색색의 색깔들이 너무 아름답고 좋고요"
[ st-up ]
"해발 1,200미터 고지에 위치한 이곳
대암산 용늪을 찾은 참가자들은 습지가
주는 신비한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청년예술인들은 온몸으로 느낀
비무장지대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INT▶
강혜승 /청년 예술가
"저는 주로 꽃 그리는 것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기(비무장지대)에서만 서식하는 꽃들이나 야생꽃들을 주로 사진 찍은 것을 기록해가지고 화폭에다가 담고 싶어서"
이들은 고성 통일전망대부터 인제,
양구를 지나 강화도까지 7박 8일간
비무장지대를 따라 평화의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END▶
#비무장지대, #용늪, #엄홍길, #통일전망대, #대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