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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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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2
◀ＡＮＣ▶
남)강원도와 도교육청은 정기적으로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그런데 해마다 비슷한 안건을 계속
올리면서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강원도교육행정협의회.
이번에는 13개의 안건이 올라왔습니다.
강원도에서 4개, 교육청에서 9개를 제안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상품권 정기 구매와
인구교육, 청소년 드론교실 운영,
남북교류 협력사업 행사 참관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의 학생 동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했습니다.
◀ＩＮＴ▶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작은학교 지원,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확대,
급식비 식품비 단가 인상,
교복비 지원 등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ＩＮ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은
교육행정협의회의 단골 안건이 됐습니다.
10여 차례 회의 중 6번이나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모두 예산 지원 요청이었습니다.
거기에다 남북교육교류사업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조차 없이
의제로 올라왔습니다.
중고교 교복비 지원사업도
반드시 필요한 시군과의 협의 계획은
빠져있습니다.
강원도의 두 수장이 참석한 회의지만
치열한 토론도 없이 법적 요식행위처럼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남)강원도와 도교육청은 정기적으로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그런데 해마다 비슷한 안건을 계속
올리면서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강원도교육행정협의회.
이번에는 13개의 안건이 올라왔습니다.
강원도에서 4개, 교육청에서 9개를 제안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상품권 정기 구매와
인구교육, 청소년 드론교실 운영,
남북교류 협력사업 행사 참관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의 학생 동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했습니다.
◀ＩＮＴ▶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작은학교 지원,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확대,
급식비 식품비 단가 인상,
교복비 지원 등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ＩＮ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은
교육행정협의회의 단골 안건이 됐습니다.
10여 차례 회의 중 6번이나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모두 예산 지원 요청이었습니다.
거기에다 남북교육교류사업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조차 없이
의제로 올라왔습니다.
중고교 교복비 지원사업도
반드시 필요한 시군과의 협의 계획은
빠져있습니다.
강원도의 두 수장이 참석한 회의지만
치열한 토론도 없이 법적 요식행위처럼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