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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2
강원도내 택시의 적정 대수 운영을 위한
실제 감차 규모가 목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김상훈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운행 택시는 8,025대로
적정 대수 6,705대보다 16.4%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년간 모두 156대를 줄이기로 계획했지만,목표 대비 38.5%에 불과한 60대를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5만 4천여 대의 택시가 과잉 상태라며,감차가 부진하면 50년 지나도
해소되지 않는 만큼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감차 규모가 목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김상훈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운행 택시는 8,025대로
적정 대수 6,705대보다 16.4%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년간 모두 156대를 줄이기로 계획했지만,목표 대비 38.5%에 불과한 60대를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5만 4천여 대의 택시가 과잉 상태라며,감차가 부진하면 50년 지나도
해소되지 않는 만큼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