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산불진화용 헬기 입찰 담합 행위 적발

양양군 등 전국 25개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의 입찰 담합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ＥＮＤ▶
공정거래위원회는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헬기 임차 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사 등을
합의한 행위를 적발해 10개 회사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1억5,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4년 기준으로
전국 55개 지방자치단체의 산불진화용 헬기
임차 예산 규모는 300억 원 상당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