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이후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신고가 연평균 2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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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6,860건에
달하고 유형별로는 모욕과 폭행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학교 불량서클은 지난해 이후 도내에서
적발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조 의원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와 경찰의 적극적인 역할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