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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01
◀ANC▶
남)여객시설 건립이 불확실했던 서원주역에
새 역사가 들어섭니다.
여)역사를 중심으로 인근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서원주역입니다.
중앙선과 KTX강릉선이 만나는 요지에 있지만,
사람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여객시설은 없고
철로만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올 연말 역이 들어서야했는데,
이용하는 고객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 건립이 미뤄져왔습니다.
최근 철도시설공단이 관계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서원주역을 원안대로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근 기업도시 입주와 소금산 출렁다리 등으로
유동인구가 늘고 있고, 여기에 2023년
여주-원주 전철까지 개통하면 교통 수요가
충분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S/U)원주-제천간 복선전철이 준공되는
내년 연말이면, 이곳에 하루 4천 6백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새 역사가 들어서게 됩니다.
원주시는 역사 인근 지역에 대한
개발방안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INT▶"민간주도 방식으로 추진"
실제 여러노선이 교차하는 서원주역으로
교통수요가 몰리게 되면, 인근 만종역은
승객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INT▶"이제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역사 건립을 계기로 서원주역 일대가
어떻게 변할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남)여객시설 건립이 불확실했던 서원주역에
새 역사가 들어섭니다.
여)역사를 중심으로 인근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서원주역입니다.
중앙선과 KTX강릉선이 만나는 요지에 있지만,
사람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여객시설은 없고
철로만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올 연말 역이 들어서야했는데,
이용하는 고객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 건립이 미뤄져왔습니다.
최근 철도시설공단이 관계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서원주역을 원안대로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근 기업도시 입주와 소금산 출렁다리 등으로
유동인구가 늘고 있고, 여기에 2023년
여주-원주 전철까지 개통하면 교통 수요가
충분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S/U)원주-제천간 복선전철이 준공되는
내년 연말이면, 이곳에 하루 4천 6백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새 역사가 들어서게 됩니다.
원주시는 역사 인근 지역에 대한
개발방안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INT▶"민간주도 방식으로 추진"
실제 여러노선이 교차하는 서원주역으로
교통수요가 몰리게 되면, 인근 만종역은
승객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INT▶"이제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역사 건립을 계기로 서원주역 일대가
어떻게 변할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