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9-29
◀ANC▶
강릉시가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장인
아이스아레나 인수 인계 준비에 나섰습니다.
올해 안에 소유권을 강원도로부터 넘겨받아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진합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월 동계올림픽때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열렸던 강릉 아이스아레나!
전기와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기장에 모였습니다.
하자가 발생한 곳은 없는 지, 안전을 위해
보강할 것은 무엇인 지 꼼꼼이 점검합니다.
강원도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기 위한
인수인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INT▶김용남 과장/강릉시 올림픽시설관리과
(문제가 드러난 것은 시정을 요구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인수인계를 추진한다)
강원도에 무상 양여 요청을 하고,
도의회 심의를 거치면, 올해안에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바닥에 마루를 깔아
다목적 실내 복합스포츠시설로 활용하고,
올림픽 기념물품을 전시하는 올림픽 기념관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보조경기장으로 쓰였던 지하층은
길이 50미터 10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으로
개조할 계획입니다.
강릉하키센터와 스피드스케이팅장은
강원도가 소유권을 계속 갖기로 한 가운데
아직 활용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
강릉시가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장인
아이스아레나 인수 인계 준비에 나섰습니다.
올해 안에 소유권을 강원도로부터 넘겨받아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진합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월 동계올림픽때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열렸던 강릉 아이스아레나!
전기와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기장에 모였습니다.
하자가 발생한 곳은 없는 지, 안전을 위해
보강할 것은 무엇인 지 꼼꼼이 점검합니다.
강원도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기 위한
인수인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INT▶김용남 과장/강릉시 올림픽시설관리과
(문제가 드러난 것은 시정을 요구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인수인계를 추진한다)
강원도에 무상 양여 요청을 하고,
도의회 심의를 거치면, 올해안에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바닥에 마루를 깔아
다목적 실내 복합스포츠시설로 활용하고,
올림픽 기념물품을 전시하는 올림픽 기념관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보조경기장으로 쓰였던 지하층은
길이 50미터 10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으로
개조할 계획입니다.
강릉하키센터와 스피드스케이팅장은
강원도가 소유권을 계속 갖기로 한 가운데
아직 활용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