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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27
◀ＡＮＣ▶
남) 강릉시가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에
힘썼지만 실적은 저조합니다.
여) 환자 진료보다는 건강검진과 휴양을
겸한 웰니스 관광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의 한 종합병원입니다.
진료실 안내판에는 러시아와 중국어가
함께 표기됐고, 러시아 손님을 맞기 위한
코디네이터도 채용했습니다.
동계올림픽 기간에 외국인 진료객이
다소 있었을 뿐, 외국인 의료관광 팸투어나
건강검진 방문객은 뚝 끊겼습니다.
◀ＩＮＴ▶김성호 팀장/강릉동인병원
"수도권과 경쟁이 안되기때문에 실적이
부진하다"
강릉시의 지원도 미흡합니다.
한때 보건소에 의료관광 전담부서를 꾸리고,
의료관광지원센터를 운영했는데, 지금은
모두 폐지했습니다.
관광과에 업무를 넘겼습니다.
진료 중심의 의료관광에서 벗어나
휴양과 관광중심의 웰니스 관광으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고, 쉬고 관광을 즐기는
형태로 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ＩＮＴ▶박재광 담당/강릉시 관광개발과
동계올림픽 체험, 역사문화관광과 접목해
웰니스 관광을 추진하겠다.
KTX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양양국제공항의
러시아 노선 운항, 대형 숙박시설 확충 등
나아진 여건을 적극 활용하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ＥＮＤ▶
#의료관광#웰니스관광#건강검진
남) 강릉시가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에
힘썼지만 실적은 저조합니다.
여) 환자 진료보다는 건강검진과 휴양을
겸한 웰니스 관광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의 한 종합병원입니다.
진료실 안내판에는 러시아와 중국어가
함께 표기됐고, 러시아 손님을 맞기 위한
코디네이터도 채용했습니다.
동계올림픽 기간에 외국인 진료객이
다소 있었을 뿐, 외국인 의료관광 팸투어나
건강검진 방문객은 뚝 끊겼습니다.
◀ＩＮＴ▶김성호 팀장/강릉동인병원
"수도권과 경쟁이 안되기때문에 실적이
부진하다"
강릉시의 지원도 미흡합니다.
한때 보건소에 의료관광 전담부서를 꾸리고,
의료관광지원센터를 운영했는데, 지금은
모두 폐지했습니다.
관광과에 업무를 넘겼습니다.
진료 중심의 의료관광에서 벗어나
휴양과 관광중심의 웰니스 관광으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고, 쉬고 관광을 즐기는
형태로 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ＩＮＴ▶박재광 담당/강릉시 관광개발과
동계올림픽 체험, 역사문화관광과 접목해
웰니스 관광을 추진하겠다.
KTX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양양국제공항의
러시아 노선 운항, 대형 숙박시설 확충 등
나아진 여건을 적극 활용하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ＥＮＤ▶
#의료관광#웰니스관광#건강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