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에 컨테이너 화물 처리가 가능한
잡화부두가 생길 예정인 가운데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민간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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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잡화부두 건설 계획이 최근에 확정되자
대우건설과 주식회사 동방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2023년까지 천8백억 원을 투자해
부두를 건설하겠다는 사업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동해항 잡화부두 건설에 대해
다음 달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민간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