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도내 112 허위 신고 처벌 3년새 2.2배 급증

도내에서 처벌된 112 허위 신고가
최근 3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창일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2 허위 신고로 처벌받은 인원은
132명으로 지난 2014년 59명보다 2.2배
늘었고, 올해는 7월까지 79명이 허위 신고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강 의원은 112 허위 신고와 긴급하지 않은
신고가 급증하면서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허위 신고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