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도내에서 부모의 학대나 방임,
가정 해체 등으로 보호 조치를 받았던
아동 가운데 절반 이상은 현재 소재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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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국회의원이 아동자립지원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보호 조치가 끝난 도내 아동 276명 가운데
58%인 159명은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내 보호 종료 아동의 연락 두절 비율 58%는 전국에서 가장 높고,강원도에 이어
충북 37%, 울산 3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