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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26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연휴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관광지가 붐볐고, 고속도로는 막바지 귀경 차량으로 한때 지·정체를 빚었습니다.
◀ＥＮＤ▶
강릉 경포와 설악산, 양양 낙산 등 주요 해변과 관광지에는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고, 대부분 휴식을 취하면서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후 한때 차량 지·정체가 빚어졌고, 강릉역과 주요 터미널도 귀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