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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26
양양군이 단풍철을 앞두고 남설악 오색지구에 대한 교통 관리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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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 공무원 등 2백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교통 안내와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섭니다.
또, 현재 대형 버스 50대 수용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인 관터 주차장도 임시 개방됩니다.
한편, 양양군은 오색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오색분소 입구에 승용차 470여 대를 댈 수 있는 5층 규모 주차타워를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