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옥계면 금진해변에서 오는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서핑 롱보드 챔피언 결정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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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29일 전국에서 선수와 참관인 등 450여 명과 이천희, 정태우, 박호산 등 서핑을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핑 롱보드 챔피언 결정전이 열립니다.
강릉시는 금진해변을 서핑 특화 해변으로 만들기 위해 최근 군사 시설물을 철거하고 백사장 평탄 작업을 진행한 데 이어 서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