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ICT 융합' 시설 딸기, 병해 예방 효과

시설 딸기 재배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킨
이른바 'ICT 융합 시스템'이
병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속초 1개 농가를 포함해
전국 10개 시설 딸기 재배농가에
온도와 습도를 제어할 수 있는
ICT 융합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보급한 결과,
잿빛 곰팡이 발병률이 2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경기 용인 등 13개 시설 재배농가에
사업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