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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23
추석을 앞두고 가을 송이 채취량이 급증하면서 공판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END▶
어제(22일)까지 도내 시군 산림조합에서 거래된 송이 누적량은 양양군 5,478kg과 삼척 4,277kg 등으로 증가해, 경매 낙찰가격도 kg당 1등급은 20만 원대, 2등급은 10만 원대, 등외품은 10만원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경북 동해안의 영덕과 울진지역의 하루 채취량이 1~3톤을 기록하고 있어 전국적인 송이판매 가격도 당분간 하향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올해 가을송이는 채취가 시작된 지 10여일 만에 평년의 총 생산량을 넘어서며 유례없는 풍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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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까지 도내 시군 산림조합에서 거래된 송이 누적량은 양양군 5,478kg과 삼척 4,277kg 등으로 증가해, 경매 낙찰가격도 kg당 1등급은 20만 원대, 2등급은 10만 원대, 등외품은 10만원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경북 동해안의 영덕과 울진지역의 하루 채취량이 1~3톤을 기록하고 있어 전국적인 송이판매 가격도 당분간 하향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올해 가을송이는 채취가 시작된 지 10여일 만에 평년의 총 생산량을 넘어서며 유례없는 풍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