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9-19
◀ANC▶
남] 민선 7기를 맞아 태백시가 20년 만에
국 체계를 부활시켰습니다.
여]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맞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백시가 민선 7기 들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은 인구 10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사라졌던 국 단위 체계가 20년 만에 부활했다는 데 있습니다."
행정복지국과 경제개발국이 신설됐고
부시장급 간부 직원으로 3명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최근 정부가 인구 10만 명 미만 자치단체도
국 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 데 따른 겁니다.
◀INT▶ 남궁증 / 태백시 행정복지국장
"부시장 체계로 몰렸던 행정 업무들이 국 단위로 분산됨으로써, 업무 추진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 단위도 기존 15개 과에서 19개 과로
늘었습니다.
여성 사무관도 2명에서 4명으로 늘려
양성평등에도 신경 썼다는 평가입니다.
태백시의 기구 개편의 골자는
지역 경제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입니다.
◀INT▶ 류태호 / 태백시장
"일자리 정책과를 강화하고, 앞으로 집중적으로 사업을 해나가야 할 도시재생 분야나 이런 쪽으로 좀 더 강화하는 그런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다만, 일부 인사는 2년 이상 근무 시 교체라는 원칙이 흔들려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인사 치고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태백시, #조직개편, #국단위부활, #지역경제발전, #류태호, #남궁증
남] 민선 7기를 맞아 태백시가 20년 만에
국 체계를 부활시켰습니다.
여]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맞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백시가 민선 7기 들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은 인구 10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사라졌던 국 단위 체계가 20년 만에 부활했다는 데 있습니다."
행정복지국과 경제개발국이 신설됐고
부시장급 간부 직원으로 3명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최근 정부가 인구 10만 명 미만 자치단체도
국 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 데 따른 겁니다.
◀INT▶ 남궁증 / 태백시 행정복지국장
"부시장 체계로 몰렸던 행정 업무들이 국 단위로 분산됨으로써, 업무 추진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 단위도 기존 15개 과에서 19개 과로
늘었습니다.
여성 사무관도 2명에서 4명으로 늘려
양성평등에도 신경 썼다는 평가입니다.
태백시의 기구 개편의 골자는
지역 경제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입니다.
◀INT▶ 류태호 / 태백시장
"일자리 정책과를 강화하고, 앞으로 집중적으로 사업을 해나가야 할 도시재생 분야나 이런 쪽으로 좀 더 강화하는 그런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다만, 일부 인사는 2년 이상 근무 시 교체라는 원칙이 흔들려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인사 치고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태백시, #조직개편, #국단위부활, #지역경제발전, #류태호, #남궁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