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천막농성을 하는
강원대 삼척캠퍼스 노동자들이
무기계약직과 비정규직 차별 대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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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강원영동노조 강원대지부는
오늘(17) 기자회견에서 동일 직종 무기계약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 차별과
직원간 차별을 강요해왔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무기계약직 임급 교섭
결과를 모든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노동자들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전국적으로 연대해
강원대학교를 규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