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동해안의 주요 어종인 오징어와
붉은대게의 어획량이 크게 줄었고 문어도
소폭 준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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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의 '어획 동향'에 따르면
올해 오징어 어획 실적은 1,52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3년 평균치보다
38%나 줄었습니다.
붉은대게는 올해 5,944톤을 잡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문어는 올해 967톤을 잡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습니다.
반면 청어와 가자미는 지난해보다
각각 25%와 29%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