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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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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16
◀ANC▶
춘천시에 소속된 청소 노동자들이 내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시내버스에 이어 청소 노동자들도 파업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입니다.
백승호 기잡니다.
◀END▶
◀VCR▶
춘천시 직영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섭니다.
전체 121명 가운데 108명이 참가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노동조합은 기본급 2.6%
인상과 주중 매일 1시간의 연장 근로를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감소되는 연장근로 수당액을 다른 명목으로
보전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기본급 인상은
받아들이지만 연장근로 수당액 보전은 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 이면도로와
도로변 쓰레기 청소와 농촌지역 쓰레기 수거
작업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춘천시는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도심 주택과
아파트, 상가 등의 쓰레기 수거는 기존대로
대행업체가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파업이 장기화되면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춘천에서는 시내버스 일부 노동자들도 완전
공영제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U)"공공 사업장 노동자들의 파업은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직결됩니다.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구호를 내세운
춘천시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지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
◀END▶
춘천시에 소속된 청소 노동자들이 내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시내버스에 이어 청소 노동자들도 파업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입니다.
백승호 기잡니다.
◀END▶
◀VCR▶
춘천시 직영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섭니다.
전체 121명 가운데 108명이 참가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노동조합은 기본급 2.6%
인상과 주중 매일 1시간의 연장 근로를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감소되는 연장근로 수당액을 다른 명목으로
보전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기본급 인상은
받아들이지만 연장근로 수당액 보전은 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 이면도로와
도로변 쓰레기 청소와 농촌지역 쓰레기 수거
작업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춘천시는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도심 주택과
아파트, 상가 등의 쓰레기 수거는 기존대로
대행업체가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파업이 장기화되면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춘천에서는 시내버스 일부 노동자들도 완전
공영제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U)"공공 사업장 노동자들의 파업은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직결됩니다.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구호를 내세운
춘천시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지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