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양송이 첫 공판수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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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속초산림조합은 송이 수매 첫날인 오늘 236.24kg이 수매됐고, 경매 낙찰가는 1등품
76만 9천백 원, 2등품 50만 8천9백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첫날 수매량보다는 지난해보다 70kg가량
많았고 1등품 가격은 두배 가량 높았습니다.
양양송이 공판량은 지난 2016년 9천348kg에서 지난해에는 2천72kg으로 급감했으며,
폭염과 폭우가 이어진 올해 송이 작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