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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12
◀ANC▶
남) 도내 고랭지 무에 꽃이 피는 추대현상이
발생하면서 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여)날씨 탓인지 아니면 종자에 문제가 있는지
원인 규명이 뒤따르지 않으면서 농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해발 600미터 이상의 고랭지 밭..
무 밭 전체가 하얀 꽃밭으로 변해
수확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고,
아예 포기하고 밭을 갈아엎어
무들이 흙 속에 그대로 파묻혀 있습니다.
무에 꽃이 피는 추대현상이 생기면서
상품가치가 떨어져 농가들이 출하를
포기하고 있는 겁니다.
(s/u)이처럼 추대 현상이 빚어지면서
무 재배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이에 대한 원인 규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한 목소리로
수입한 종자에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SYN▶
보통 저온현상이 원인이면
발아 시기에 어느정도 기미가 보이는데
파종한 지 40일 이상 지나서 추대가 올라 온
것은 이례적이란 겁니다.
종자를 공급한 종묘사와 농협이 나 몰라라
하고 있어 농민들은 더욱 분통이 터집니다.
◀INT▶
정밀 분석을 통해 종자의 불량 여부를
판단할 수 있지만 종묘 회사를 제외하곤
이를 수행할 기관도 마땅치 않습니다.
◀SYN▶
추대현상으로 한 해 농사를 송두리째 망쳤지만
농민들은 원인도 제대로 몰라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며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장종국)
#강원도 고랭지무#추대현상#원인규명#농가 반발
남) 도내 고랭지 무에 꽃이 피는 추대현상이
발생하면서 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여)날씨 탓인지 아니면 종자에 문제가 있는지
원인 규명이 뒤따르지 않으면서 농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해발 600미터 이상의 고랭지 밭..
무 밭 전체가 하얀 꽃밭으로 변해
수확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고,
아예 포기하고 밭을 갈아엎어
무들이 흙 속에 그대로 파묻혀 있습니다.
무에 꽃이 피는 추대현상이 생기면서
상품가치가 떨어져 농가들이 출하를
포기하고 있는 겁니다.
(s/u)이처럼 추대 현상이 빚어지면서
무 재배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이에 대한 원인 규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한 목소리로
수입한 종자에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SYN▶
보통 저온현상이 원인이면
발아 시기에 어느정도 기미가 보이는데
파종한 지 40일 이상 지나서 추대가 올라 온
것은 이례적이란 겁니다.
종자를 공급한 종묘사와 농협이 나 몰라라
하고 있어 농민들은 더욱 분통이 터집니다.
◀INT▶
정밀 분석을 통해 종자의 불량 여부를
판단할 수 있지만 종묘 회사를 제외하곤
이를 수행할 기관도 마땅치 않습니다.
◀SYN▶
추대현상으로 한 해 농사를 송두리째 망쳤지만
농민들은 원인도 제대로 몰라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며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장종국)
#강원도 고랭지무#추대현상#원인규명#농가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