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가 평일 일과를 끝낸 병사들의
외출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병사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해지역 업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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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지난달 20일 이후 군 장병을 우대하는 업소가 음식점 50곳과
숙박업소 56곳 등 모두 124곳으로 늘어났으며
볼링장, 영화관, 헬스장 등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병원은 진료시간을 1~2시간 연장했고
동해시립도서관은 병사들을 위해
밤 11시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